6 November 2013

Today, on the Piccadilly circus Ad board...

아무 생각없이 피카딜리 서커스를 지나고 있었는데 얼핏 삼성 광고판에서 태극기를 본 것 같아 자연스레 눈길이 갔다.




 뭔고 하고 가만 보니...



정체는 바로!  환 - 박근혜 대통령 - 영
이걸 알아챈 순간 온몸이 뜨거운 애국의 피로 가득 차올랐...



기는 무슨.
손과 발이 오그라들어 땅속으로 빨려들어가는 기분이었어ㅠㅠㅠㅠ


박근혜 대통령 온 거 여왕 할매 빼곤 여기 애들 아무도 몰라. 아마 프레지던트 팍을 무슨 대통령 공원 쯤으로 생각할걸.
샘성 이러지마 진짜... 나 창피해ㅠㅠ





차라리 영화관에 걸려있는 한국 영화 페스티발 포스터가 더 뿌듯하다.
근데 작년 페스티발 땐 보고 싶었던 광해가 오긴 했는데 티켓 오픈 시기 공지를 안해줘서 나도 모르는 새 표 매진돼 못 보러 가고, 올해 페스티발엔 보고 싶었던 설국열차는 오지도 않고...... 아놔.
자꾸 이런 식으로 내게 불법행위를 강요하기에요?ㅋㅋ


 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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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 comments: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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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1. 부끄러워. 아직도 오글오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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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2. 저 하지마 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디서 난거야??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 보다가 짤 땜에 빵터졌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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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1. 훗 글만으론 나의 심정을 표현하기 역부족이여서 딱 맞는 짤을 내 뛰어난 검색 스킬로 찾아냈지. 자막은 내가 손수 입력함ㅋ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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